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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종합체조 아쿠아로빅 인기하동군이 3월부터 하동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진행 중인 아쿠아로빅 강습 프로그램이 군민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아쿠아로빅은 경쾌한 음악에 맞춰 물의 저항과 부력을 이용해 움직이는 수중 종합체조로 우울증 예방 효과는 물론 관절보호, 체중감량, 유연성 향상, 혈압 안정, 전반적인 신체기능 증진 등의 효과가 뛰어난 운동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자격을 소지한 강사를 배치하여 3월~6월 4개월간 매주 수·토요일 14시 30분~15시 20분까지 50분씩 진행하며,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무료로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초보자나 어르신도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어 평소 물을 두려워하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물과 친해질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군민들의 큰 관심으로 하루 만에 신청 정원을 다 채운만큼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 추가 강습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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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하동군수배 수영대회 성료제1회 하동군수배 수영대회가 지난 6일 하동군 수영연맹(회장 강희순) 주최로 300여명의 수영 동호인이 모인 가운데 하동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수영대회로 수영인구 저변확대, 군민의 건강증진, 도민체전 등 각종 대회 선수발굴과 수영인의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학생부 4종목, 일반부 6종목, 단체전 2종목, 이벤트 1종목으로 나눠 기량을 겨뤘으며, 대회 당일 응모권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도 진행됐다.이병희 부군수는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수영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운동으로 건강증진 뿐 아니라 삶의 질 또한 크게 높여준다”며, “수영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보다 더 안락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대회 관계자는 “하동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수영대회인 만큼 수영 동호인의 확대, 수영장 활성화, 수영 꿈나무 발굴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회가 개최된 하동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2013년 4월 개관해 연 8만여 명이 이용하는 명실상부한 하동군민의 건강지킴이이자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하동수영연맹은 지난 10월 23일, 강희순 군의원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 집행부 16명으로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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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국민체육센터 내달 초등학생 수영교실 운영하동국민체육센터내달 초등학생 수영교실 운영 하동군이 운영하는 하동국민체육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영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수영교실은 내달 6〜24일 3주간 물개반·수달반 등 2반으로 나눠 물개반은 오전 9시〜9시 50분, 수달반은 오후 2시〜2시 50분 각각 50분씩 운영된다.수영교실은 기초부터 시작해 여름철 익사사고를 대비한 안전수칙과 상황별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전문강사의 강습으로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0일까지 국민체육센터(880-6445)로 신청하면 된다. 이용료는 초등학생 3만원이다.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또래 아이들과 활기찬 방학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운동량이 적은 아이들의 체력단련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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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초, 생존수영실기교육 실시북천초, 생존수영실기교육 실시 북천초등학교(교장 김선영)는 1~6학년 27명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7일(3일), 4월 12일부터 13일(2일), 총 5일간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영실기교육」을 실시했다.하동국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을 방문하여 이루어진 이번 체험학습에서 학생들은 생존 수영 및 수영의 기본기능을 익혀 비상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다. 북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생존(안전) 수영교육 및 수영 기능교육을 꾸준히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수영 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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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임시휴관하동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임시휴관30일〜8월 4일 6일간 용수교체·시설보수 등헬스장은 정상 운영 하동군은 오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6일간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수영장 휴관은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물 이용을 위한 수위조절판 교체, 용수 교체, 바닥 타일 청소, 내부 시설보수, 소독 등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이다.군은 휴관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공휴일을 포함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 회원들이 이용하지 못하는 임시휴관 6일간은 연장 처리할 예정이다.지난해 12월 공간 확장 이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헬스장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상 운영한다.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더 좋은 시설과 환경을 위한 임시휴관인 만큼 협조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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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하동군수배 수영대회 성료제2회 하동군수배 수영대회 성료학생·성인 등 남녀 수영 동호인 200여명 참가 하동군은 제34회 군민의 날이자 하동국민체육센터 개관일인 지난 15일(일) 오전 10시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제2회 하동군수배 수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하동군이 주최하고 하동군수영연맹(회장 조성진)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수영인구의 저변 확대와 군민의 건강증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관내 학생·성인 등 남녀 수영 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해 동호인 간의 우의를 다지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대회는 초등부 및 성인부 개인전과 혼계영 단체전으로 치러졌으며, 경기는 그룹별 접영 25m·50m, 평영 50m, 배영 50m, 자유형 50m, 혼계영 200m 순으로 진행됐다.조성진 하동군수영연맹 회장은 “군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하동국민체육센터 개관 일에 맞추어 제2회 하동군수배 수영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하동국민체육센터 개장 이후 수영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많이 늘었으며, 특히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힘입어 바쁜 일상을 사는 군민들에게 수영은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창조적 여가선용을 통해 삶의 질을 크게 높여주고 있다.”고 대회사에 갈음했다.윤상기 군수는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수영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운동으로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여준다.”며 “포근한 봄날 승패를 떠나 동호인 간에 친목을 다지고 스포츠맨십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종목별 결과는 초등부 남자 자유형과 접영에서 차시유·김한솔 학생이 1위를, 초등부 여자 자유형과 접영에서는 정의인 학생이 2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성인부 남자 자유형에는 이지호, 배영에는 박진조, 평형에는 이병범, 접영에는 박준하가 1위를, 남자 혼계형에서는 섬진강문화센터가 1위를 차지했고, 성인부 여자 자유형에는 한지윤, 배영과 접영에는 차기휘, 평형에는 한지은이 각가 1위를, 여자 혼계형에는 새벽안개팀이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한편, 이날 대회가 열린 하동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2013년 4월 15일 개관한 이후 연평균 7만여 명이 이용하는 명실상부한 군민의 건강 지킴이이자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용덕 기자yd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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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국민체육센터, 초등학생 대상 방학 한 달간 21일까지 참가 희망자 모집여름방학 수영교실 개설하동국민체육센터, 초등학생 대상 방학 한 달간21일까지 참가 희망자 모집 하동군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뻔뻔(Fun Fun)’한 여름방학 수영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초등학생 수영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물놀이 사고에 대비한 안전수칙과 상황별 대처능력을 길러주고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수영교실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5일까지 한 달간 물개반·수달반 등 2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물개반은 오전 9시 30분〜10시 20분, 수달반은 오후 2시〜2시 50분 각각 50분씩 진행된다.강습은 수영 기초부터 시작해 여름철 익사사고를 대비한 안전수칙과 상황별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전문강사의 강습으로 이뤄진다.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1일까지 하동국민체육센터(880-2066)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4만원이다.군은 이번 수영교실을 통해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익사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끼리 친밀감을 높여 학교 폭력 방지 및 바른 인성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또래 아이들과 활기찬 방학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운동량이 적은 아이들의 체력단련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설·추석 연휴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6시〜오후 10시, 토요일·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개방되며, 인근 헬스장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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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수 여자축구팀 하동서 스토브리그전국 우수 여자축구팀 하동서 스토브리그중·고·대·실업 16팀 500명 12일간 동계훈련 겸 스토브리그전 돌입 전국의 여자 중·고등학교와 대학, 실업 축구팀이 ‘전지훈련의 메카’ 알프스 하동에서 동계훈련을 겸한 스토브리그전에 돌입했다.하동군은 11〜22일 12일간 공설운동장 축구장과 보조구장에서 ‘2017 전국 우수 여자축구팀 스토브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하동군과 하동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하동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여자축구 스토브리그에는 현대청운중·경기율면고·대전한빛고 등 중·고등학교 12팀, 고려대·위덕대·울산과학대 등 대학 3팀, 수원시설공단 등 총 16팀 500여명의 선수·스태프가 참가했다.스토브리그는 경기에 참가한 16팀이 12일간 공설운동장 축구장과 보조인조구장 2곳 등 3개 경기장에서 오전·오후 1게임씩 하루 6게임씩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당일 경기가 없는 팀은 하동국민체육센터 수영장과 헬스장, 인근 체육시설 등에서 체력훈련과 실전에 대비한 전술훈련 등 다양한 동계훈련을 하며 올 시즌에 열린 각종 대회를 준비한다.이번 리그전에서 최다 승률을 올린 팀에는 우승, 준우승, 3위 등의 단체상이 수여되고,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선수와 우승팀 감독에게는 각각 최우수선수상과 최우수지도자상이 주어진다.한편, 하동에서는 올겨울 들어 전국에서 모여든 축구·배구·야구 등 42팀 연 1만 9186명의 선수단이 동계훈련을 실시해 ‘전지훈련 메카’임을 실감케 하고 있으며, 선수들에 체류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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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초등생 수영교실 참가자 모집겨울방학 초등생 수영교실 참가자 모집내년 1월 한 달 2반 개설 전문강사 지도12〜23일 선착순 접수 하동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한 달 동안 초등학생 수영교실을 개설키로 하고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두 다 같이 몸짱 맘짱!’을 슬로건으로 한 수영교실은 자칫 나태해지기 쉬운 방학동안 어린이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길러주고자 하동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휴관일인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6일간 진행된다.이번 개설되는 수영교실은 펭귄반·수달반 등 2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펭귄반은 오전 10시〜10시 50분, 수달반은 오후 2시〜2시 50분 각각 50분씩 진행된다.수영교실은 기초에서부터 여름철 익사사고에 대비한 안전수칙, 상황별 대처능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 재직 중인 전문 수영강사의 강습으로 이뤄진다. 특히 수영교실 운영기간 중 월·수·목·금요일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수영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토·일요일은 참가자의 자율적으로 운영된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하동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회원가입 신청서를 작성한 뒤 1층 로비 접수처에 접수하면 된다.모집 회원은 반별 선착순 20명이며, 회원 1인당 4만원의 이용료를 내야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체육시설사업소 체육시설담당부서(880-2066)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수영교실은 평소 운동량이 적은 아이들의 체력 단련은 물론 또래끼리 서로 부대끼며 친밀감을 높여 학교폭력 방지 및 바른 인성 함양에 기여하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도 키울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2594㎡(약 785평) 규모로, 25m 수영장 6레인과 15m 유아풀 1레인, 체온조절실, 헬스장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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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건전한 성장 지원 체육 프로그램 운영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함께 걸어가는 세상’하동청소년상담복지센터위기청소년 건전한 성장 지원 체육 프로그램 운영 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위기청소년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건전한 성장에 필요한 서비스와 정상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고자 2016년 청소년동반자(YC)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체육활동 ‘함께 걸어가는 세상’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청소년 상담분야에 자격과 경력을 갖춘 청소년동반자가 위기청소년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지속적인 1대 1 관계를 형성해 심리적?정서적 지지와 함께 상담지원 및 지역사회 내 자원을 연계 제공하는 전문서비스다.지난 31일 하동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실시된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하동군체육회와 연계해 수영 전문지도자들의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수영방법과 자세 익히기 등 수영 전반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체육회 종목별 전문가들의 양질의 체육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상담도 병행해 아동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극대화했다.특히 이번 동반자 프로그램에는 청소년동반자 대상 청소년들과 지역 내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의 유대관계 형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데 적극 나서겠다”며 “가정과 학교 및 관계기관 등 지역사회 전체의 따뜻한 관심과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청소년동반자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청소년들은 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55- 883-3000)로 직접 전화하거나 팩스(055-883-7554)로 누구나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학부모 및 학교, 지역사회 등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대상 청소년을 추천할 수 있다.